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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남쉼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긴 한데 낮에는 좀 더운 거 같더라고요~

벌써 봄인가싶기도해서 오늘은 살짝 이른 감이 있지만 봄 노래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봄 노래 추천에 앞서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정한 곡들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첫 번째 노래는 정은지가 부른 '너란 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봄하면 이 노래가 가장 떠오르더라구요.

정말 노래가 그냥 봄에 그 따스한 느낌(?)을 담고 있어서

봄이 되면 저는 이 노래가 그렇게 듣고 싶더라구요ㅎㅎ

두 번째 노래는 버스커 버스커가 부른 '벚꽃 연금'입니다!!!

노래가 너무 유명해서 추천 곡에서 뺄까 하다가

이 노래가 길거리에서 안 들린다면

그건 봄이 아니지 않나 싶어서 다시 추천 곡으로 넣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봄마다 정말 지겹게 들었는데도

막상 또 들으면 그렇게 신이 나더라고요...

세 번째 노래는 로꼬, 유주가 부른 '우연히 봄'입니다!!!

도입 부분을 들을 때마다 매번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노래를 모르신다면 도입 부분 한 번이라도 들어보세요!!!

그러면 넋을 잃고 계속 듣게 되실 겁니다ㅎㅎ

네 번째로 추천드릴 노래는 백아연이 부른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입니다!!!

아마도 저만 그럴꺼같은데여 봄이 되면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뭐랄까여 가사 분위기는 봄 같지는 않지만 노래 분위기가 봄 같아서 듣기 좋더라구요.

지극히 제 취향인 거 같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노래는 볼빨간사춘기가 부른 '나만, 봄'입니다!!!

매년 들을 때마다 작년 봄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인데여

매년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거 같아서 참 신기한 노래인 거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봄 노래 추천 글을 써봤는데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다들 밖에서 벚꽃을 보는 그런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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