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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남쉼입니다.

코로나는 끝날 생각이 없고, 밖은 나갈 수도 없고...

제 인생의 활력소는 노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노래 추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에는 역시 발라드가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 남자 발라드 노래 추천 '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바로 어떤 곡들을 있는지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글을 보기 전에 잠깐!!! -

좋은 노래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전부 다 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부활 - 생각이나 ' 입니다.

다른 분들은 부활하면 ' 네버엔딩스토리 ' 가 떠오르실텐데

전 부활하면 이 노래가 먼저 생각이나더라구요~

그리운 사람이 생각날때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그 시절이 생각이 나면서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목소리 감성 가사까지 정말 너무 완벽했던 노래가 아닌가싶네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정승환 -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입니다.

겨울하면 역시 정승환 정승환하면 겨울 아니겠습니까!!!

노래가 정말 겨울 감성이랑 정말 잘 맞는 뿐더러

귀가 녹아내리는 음색에 주옥같은 가사까지 정말 좋습니다.

(아이유씨가 작사하셨다고 합니다!!!)

평소에 들어도 좋았는데 확실히 겨울이 와서 들으니 더 좋네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 입니다.

원곡인 도원경씨가 부른 다시 사랑한다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김필씨가 원곡을 뛰어넘을 정도로 잘 부르지 않았나 싶네요.

들어보시면 아겠지만 정말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싣고 부른다는 게 느껴집니다.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윤종신 - 오르막길 ' 입니다.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되고, 힘이 나는 노래라고 할까요!!!

너무나 좋은 가사에 윤종신씨에 여운이 남는 목소리까지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박효신 - Goodbye ' 입니다.

시작 반주만 들어도 벌써부터 말로 표현 못하는 감성에 빠져들고 맙니다...

그냥 말이 필요 없네여 지금 당장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준비하신 후 

눈을 감고, 노래를 따라 부르시지는 마시고 편안하게 감상하세요.

여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노을 - 너는 어땠을까 ' 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한 노래인데요!!!

슬픈 가사와 시원한 가창력에 조합이 참 좋았던 노래였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엠씨더 맥스 - 어디에도 ' 입니다.

정말 많은 남성분들에 성대를 파괴한 엄청난 노래로

노래방만 가면 다들 부르고 있지만 완창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저처럼 맘 편히 듣기만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가창력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듣고 있으면 귀가 호강하는 기분을 받더라구요!!!

이상으로 제가 준비한 남자 발라드 노래 추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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