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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남쉼입니다.

오늘은 눈물 나는 슬픈 노래 추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글로

꿋꿋이 버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펑펑 우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힘든 일, 슬픈 일, 전부 눈물로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이하이 - 한숨 ' 이라는 노래입니다.

故 종현씨가 작곡한 곡으로 가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정말 마음 한쪽이 아파왔습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남겨주시고 가셔서 정말 감사드리는 곡이며, 

이렇게 호소력 있게 잘 불러주신 이하이씨도 정말 멋있네요.

한 소절만 들어도 울컥하네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EC SOUND - 날개 ' 라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사도 좋고,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를 대부분이 모르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목소리에서 전달 되어오는 감성이 정말 너무 좋았던 노래니 꼭 들어보세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라는 노래입니다.

故 김광석씨에 노래로 요즘 분들은 이 노래를 모르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모르시다면 정말 큰 행운을 얻으신 겁니다!!!  왜냐고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느끼는 마음의 울림을 저는 다시 느낄 수 없지만

여러분은 그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곡입니다.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거북이 - 비행기 ' 라는 노래입니다.

제 어린 시절에 운동회나 축제를 하면 무조건 이 노래가 나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 노래가 그렇게 신났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오랜만에 노래를 다시 듣는데 처음에는 신났습니다.

그런데 분명 신나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아무 걱정 없이 신나게 놀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보니 눈에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신나는데 슬픈 노래라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노래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 양희은 - 엄마가 딸에게 ' 라는 노래입니다.

저는 너무 많이 들어서 제목만 봐도 벌써 가슴이 웅클해지네여...

이 노래는 무조건 뮤직비디오로 화면과 함께 들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들어보시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실 겁니다.

 

제가 준비한 슬픈 노래 추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을 전부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 힘든 시기지만

다들 털어내고,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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