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는 2008년 노래 추천 - 굉장한 한 해였다..

안녕하세요 남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보는 노래 추천 시리즈로 돌아왔는데요~

무려 16년 전인 2008년 노래들로 준비해 봤는데요.

그때는 어떤 노래들이 있었는지 바로 시작 볼게요!!

시작에 앞서서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 선정한 노래들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커스 - 엠씨몽

그 시절 전성기 때 엠씨몽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데요..

노래도 나오는 곡마다 좋고, 가사가 좋고,

무엇보다 중독성이 정말 대박이였는데요!

도입 부분에 찬바람 불 때~ 부분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

Nobody - 원더걸스

그 당시 정말 이 노래를 듣고 따라서 박수를 안쳐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물론 저도 박수 쳤습니다..)

광고, 유행어 뭐 거의 방송 볼 때마다 계속 나와서

저도 모르게 노래를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U-Go-Girl - 이효리

이 노래를 티비에서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혼자서 저렇게 무대를 꽉 채울 수 있을까 생각을 했을 만큼

엄청난 스타성과 좋은 노래까지..

정말 매력적인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붉은 노을 - 빅뱅

노래방에서 마지막쯤 가면 이 노래를 꼭 부를 만큼이나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너무 좋은 노래인데요.

참 이제는 완전체를 볼 수 없는 점이 씁쓸하고 아쉽네요..ㅎ

총맞은것처럼 - 백지영

이때 총을 안 맞아본 사람이 없을 만큼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노래로!

가사에 맞는 목소리라고 할까요(?)  감정 전달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라라라 - SG워너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로

지금 나온 노래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전혀 촌스럽지 않고

듣기만 해도 귀가 호강하는 기분을 주네요ㅎㅎ

참고로 올해 SG워너비 전국 콘서트 투어를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티켓팅에 도전해 보세요!!!

제가 준비한 노래는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